미국보다 일본에서 더 인기 있는 리플(XRP) 코인

 

최근 트위터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홍콩 시립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암호화폐는 리플 코인 입니다 이 연구에 따르면 XRP는 미국보다 일본에서 훨씬 인기가 높습니다 XRP 커뮤니티 회원인 크립토 에리(Crypto Eri)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2022년 2월에 약 13억 6천만개가 거래된 리플은 일본에서 현물 거래량이 가장 많은 암호화폐였으며 같은 달 비트코인의 거래량은 약 18만개로 아래 차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홍콩에 기반을 둔 이 연구는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맥스(BITMAX)의 6월12일 조사를 인용하며, 일본 거래자들 사이에서 XRP의 인기는 비트코인과 비슷하다고 밝혔습니다 1498명의 응답자(25%)는 리플이 가장 좋아하는 암호화폐라고 말했으며 26%는 BTC를 선호하는 암호화폐 자산으로 꼽았습니다 또한 9%는 이더리움(ETH)를 3위로 선정했습니다

 

 

일본에서 XRP가 인기 있는 이유

이 연구는 일본에서 XRP의 성공이 리플과 SBI홀딩스의 파트너십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서양인들은 Ripple이 일본에서 왜 그렇게 인기가 있는지 이해하지 못하며 일단 일본 관습에 익숙해지고 일본 최대 벤처 캐피탈 펀드가 Ripple에 대해 가지고 있는 자신감을 알게 되면 모든 것이 명확해집니다"라고 연구 결과는 말합니다

 

따라서 인기의 핵심 요인은 일본 최고의 벤처 캐피탈리스트의 투자이며 이 연구에 따르면 일본에서 리플의 성공의 주요 동인이라고 합니다 2022년 연구에 따르면 일본인은 기관에 서양보다 높은 지위를 부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2017년 SBI 홀딩스는 리플에 약 3억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두 회사는 합작 투자 회사인 SBI Ripple Asia를 설립했으며 2019년 4월 SBI CEO 요시타가 키타오(Yoshitaka Kitao)가 핀테크 회사의 이사가 되었습니다 놀랍게도 SEC 고소장은 SBI의 투자가 SBI 홀딩스에 대한 증권의 부적절한 판매라고 선언합니다

 

궁극적으로 SBI의 리플 파트너십은 XRP가 미국에서 비교할 수 없는 신뢰성을 제공한다고 연구는 주장합니다 미국 내 XRP의 낮은 인기에 제동을 거는 것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제기한 소송으로 인해 미국 거래소가 리플 코인을 상장 폐지한 것입니다

 

XRP 강세, 힘 부족

리플의 1일 차트를 살펴보면 상승세가 여전히 하락세에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XRP는 0.3801달러에서 0.4052달러 사이의 3.928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상향 돌파는 황소(상승 또는 강세)에게 200일 지수 이동 평균선(EMA) 위로 상승할 수 있는 새로운 힘을 줄 수 있습니다 200일 EMA는 장기 추세의 지표로 널리 사용되며 가격이 지표 위로 교차하면 추세 변화의 기술적 신호입니다

 

 

그 후 $0.445에 초점을 맞출 수 있습니다 2022년 9월 중순부터 11월 초까지 1일 차트에서 핵심적인 지지선 역할을 했으며 따라서 이 가격은 리플 상승세에게 궁극적인 도전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