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및 비트코인 차트 분석에 사용되는 5가지 필수 지표

 

트레이더는 보조지표를 사용해 자산의 가격 움직임에 대한 추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지표를 사용하면 현재 시장 환경에서 패턴을 쉽게 파악하고 매수 또는 매도 신호를 포착할 수 있습니다.

 

보조지표에는 다양한 유형이 있으며 데이 트레이더, 스윙 트레이더, 때로는 장기 투자자가 널리 사용합니다 일부 전문 분석가와 고급 트레이더는 자체 지표를 만들기도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모든 트레이더의 차트 분석 도구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인기 있는 보조지표에 대해 간력히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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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대강도지수(RSI)

 

RSI는 자산이 과매수 또는 과매도 상태인지를 보여주는 모멘텀 지표입니다 이는 최근 가격 변화의 크기를 측정하여 계산합니다(표준 설정은 이전 14개 기간이므로 14일, 14시간 등) 그런 다음 데이터는 0에서 100 사이의 값을 가질 수 있는 오실레이터로 표시됩니다.

 

RSI는 모멘텀 지표이므로 가격이 변화하는 속도(모멘텀)를 보여줍니다 즉, 가격이 상승하는 동안 모멘텀이 증가하면 상승 추세가 강하고 점점 더 많은 매수자들이 진입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반대로 가격이 상승하는 동안 모멘텀이 감소하고 있다면 곧 매도자들이 시장을 장악할 수 있음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RSI에 대한 전통적인 해석은 70을 넘으면 과매수, 30 미만이면 과매도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극단적인 값은 추세 반전 또는 하락이 임박했음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이러한 값을 직접적인 매수 또는 매도 신호로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많은 기술적 분석(TA) 기법과 마찬가지로 RSI는 잘못되거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신호를 제공할 수 있으므로 거래에 들어가기 전에 항상 다른 요인을 고려하는 것이 유용합니다.

 

2. 이동 평균(MA)

 

이동평균은 시장 노이즈를 걸러내고 추세의 방향을 강조하여 가격 움직임을 원활하게 합니다 이동평균은 과거 가격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므로 후행 지표입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두 가지 이동평균선은 단순이동평균(SMA 또는 MA)과 지수이동평균(EMA)입니다 단순이동평균은 정의된 기간의 가격 데이터를 가져와 평균을 산출하여 구성됩니다 예를 들어 10일 SMA는 지난 10일 동안의 평균 가격을 계산하여 표시됩니다 반면 EMA는 최근 가격 데이터에 더 많은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계산됩니다 따라서 최근 가격 움직임에 더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이동 평균은 후행 지표입니다 기간이 길수록 지연이 커집니다 따라서 200일 SMA는 50일 SMA보다 최근 가격 움직임에 느리게 반응합니다.

 

트레이더는 종종 가격과 특정 이동평균의 관계를 사용하여 현재 시장 추세를 측정합니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 가격이 200일 SMA 위에 장기간 머무르면 많은 트레이더는 해당 자산이 강세장에 있다고 간주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동평균선 교차를 매수 또는 매도 신호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0일 SMA가 200일 SMA 아래로 교차하면 매도 신호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교차는 정확히 무엇을 의미할까요?

 

이는 지난 100일 평균 가격이 현재 지난 200일 평균 가격보다 낮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여기서 매도한다는 것은 단기 가격 움직임이 더 이상 상승 추세를 따르지 않으므로 추세가 반전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3. 이동평균 수렴 다이버전스(MACD)

 

MACD는 두 이동평균 간의 관계를 보여줌으로써 자산의 모멘텀을 결정하는데 사용됩니다 MACD 선과 신호선의 두 선으로 구성됩니다 MACD 선은 12 EMA에서 26 EMA를 빼서 계산합니다 그런 다음 MACD 선의 9 EMA(신호선) 위에 표시합니다 많은 차트 분석 도구는 종종 히스토그램을 통합하여 MACD 선과 신호선 사이의 거래를 표시합니다.

 

MACD와 가격 움직임 사이의 차이를 찾음으로써 트레이더는 현재 추세의 강도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격은 고점을 높이는데 MACD는 저점을 낮추고 있다면 곧 시장이 반전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MACD는 무엇을 알려줄까요? 모멘텀이 감소하는 동안 가격이 상승하고 있으므로 하락 또는 반전이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트레이더는 이 지표를 사용하여 MACD 선과 신호선 사이의 교차점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MACD 선이 신호선 위를 교차하면 매수 신호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MACD 선이 신호선 아래로 교차하면 매도 신호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MACD는 모멘텀을 측정하지만 서로 다른 요인에 의해 측정되기 때문에 RSI와 함께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둘을 함께 사용하면 시장에 대한 보다 안전한 기술적 전망을 제공할 수 있다는 가정입니다.

 

4. 스토캐스틱 RSI

 

스토캐스틱 RSI는 암호화폐 자산의 과매수 또는 과매도 여부를 판단하는데 사용되는 모멘텀 오실레이터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가격 데이터 대신 RSI 값에서 생성되므로 상대강도지수(RSI)에서 파생된 것입니다 스토캐스틱 오실레이터 공식이라는 공식을 일반 RSI 값에 적용하여 만들어집니다 일반적으로 스토캐스틱 RSI 값의 범위는 0에서 1 사이(또는 0에서 100 사이)입니다.

 

스토캐스틱 RSI는 속도와 민감도가 높기 때문에 해석하기 까다로운 거래 신호를 많이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범위의 상한 또는 하한에 가까울 때 가장 유용한 경향이 있습니다.

 

스토캐스틱 RSI가 0.8 이상이면 일반적으로 과매수, 0.2 미만이면 과매도로 간주됩니다 값이 0이면 RSI가 측정된 기간 중 가장 낮은 값임을 의미합니다(기본 설정을 일반적으로 14) 반대로 값이 1이면 RSI가 측정된 기간 중 가장 높은 값에 있음을 나타냅니다.

 

RSI를 사용하는 방법과 마찬가지로 스토캐스틱 RSI 값이 과매수 또는 과매도 되었다고 해서 가격이 확실히 반전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스토캐스틱 RSI의 경우 이는 단순히 RSI 값(스토캐스틱 RSI 값의 파생)이 최근 수치의 극단에 가까워졌음을 나타냅니다 또한 스토캐스틱 RSI는 상대강도지수(RSI) 지표보다 더 민감하기 때문에 더 많은 거짓 또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신호를 생성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5. 볼린저 밴드(BB)

 

볼린저 밴드는 시장의 변동성과 과매수 및 과매도 상태를 측정합니다 볼린저 밴드는 SMA(중간 밴드)와 상한 및 하한 밴드 등 3개의 선으로 구성됩니다 설정은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상한 및 하한 밴드는 중간 밴드에서 표준편차 2만큼 떨어져 있습니다 변동성이 증가하거나 감소함에 따라 밴드 사이의 거래도 증가하거나 감소합니다.

 

일반적으로 가격이 상단 밴드에 가까울수록 차트상의 자산이 과매수 조건에 가까울 수 있습니다 반대로 가격이 하단 밴드에 가까울수록 과매도 조건에 가까울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가격은 밴드 내에서 유지되지만 드물게 밴드 위나 아래를 돌파할 수 있습니다 이 이벤트는 그 자체로 매수 신호는 아니지만 극단적인 시장 상황을 나타내는 신호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볼린저 밴드의 또 다른 중요한 개념은 스퀴즈라고 합니다 이는 모든 밴드가 서로 매우 가까워지는 낮은 변동성 구간을 말합니다 이는 향후 잠재적 변동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밴드가 서로 멀리 떨어져 있으면 변동성이 감소하는 기간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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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는 데이터를 보여 주지만 그 데이터의 해석은 매우 주관적이라는 점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항상 한발 물러서서 개인적인 편견이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트레이더에게는 직접적인 매수 또는 매도 신호일 수 있는 것이 다른 트레이더에게는 시장 노이즈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시장 분석 기법과 마찬가지로 보조지표는 서로 또는 기본적 분석(FA)과 같은 다른 기법과 함께 사용할때 최상의 효과를 발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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