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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 NFT 시장 도입 예정 | 암호화폐 뉴스

블록체인 이야기꾼 2022. 12. 30. 22:23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CBDC) 이니셔티브에 이어 중국은 국가가  후원하는 NFT 시장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중국 문화 보안 체인으로 알려진 브록체인에서 디지털 컬렉션과 저작권을 교환할 수 있습니다. 차이나 데일리는 중국 정부가 국내 최초의 국영 NFT 시장을 열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정부, NFT 마켓플레이스 도입 예정

 

"중국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의 런칭 행사가 2023년 1월1일 베이징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국가 기술 조직인 중국 기술 교류 과학기술부, 국가지식재산청, 중국과학원, 베이징시 인민정부가 설립했으며 플랫폼 구축에 부분적으로 기여했습니다.

 

NFT 시장은 디지털 컬렉션, 저작권 및 지적 재산권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플랫폼은 China Cultural Security Chain으로 알려진 블록체인을 사용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러나 정부가 지원하는 China Technology Exchange에서 제공하는 거래 도구 및 결제 시스템에 계속 의존할 것입니다.

 

NFT 마켓플레이스는 탈중앙화되어 있을까?

NFT 시장은 디지털 자산의 2차 거래를 허용하지만 현재로서는 다른 세부 정보를 알 수 없습니다. 중국 ㅁ ㅜㄴ화안보 사슬은 중앙 집중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즉, 비트코인, 이더리움 또는 기타 여러 블록체인과 달리 체인에 의해 활성화된 모든 NFT는 개별 사용자가 아닌 이를 제어하는 엔터티에 속합니다.

 

또한 성명서는 중국 문화 보안 체인의 다른 블록체인과의 호환성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중국 이외의 NFT가 국영 시장에서 지원을 받을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탈중앙화 암호화폐에 대한 중국 정부의 현재 적대적 입장을 감안할 때 국가는 2021년에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관련 활동을 단속했습니다.

 


 

중국이 모든 암호화폐 관련 활동을 단속했지만 NFT 시장에 문을 두드리는 것은 좋은 소식입니다. 가까운 시일 내에 암호화폐를 다시 환영할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들은 분권화를 좋아하지 않지만 향후 10년 동안 희소 자원이 될 수 있는 암호화폐의 빠른 성장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