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의 순자산은 얼마인가요? BTC 및 지분

 

2024년 현재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의 순자산은 42억 달러(한화 약 5조 6000억 원)이며 17732개의 비트코인과 그가 공동 설립한 회사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지분 13.9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90년대 중반 기술 붐의 전성기부터 2020년대 비트코인으로 전환하기까지 마이클 세일러의 재산은 수년에 걸쳐 큰 변동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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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세일러는 누구인가요?

미국 태생의 기술 기업가인 마이클 세일러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회사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공동 설립했습니다 가장 저명한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그는 포브스에 따르면 42억 달러의 순자산을 보유한 암호화폐 세계에서 4번째로 부유한 인물입니다.

 

마이클 세일러의 기술 여정은 MIT에서 시작되었으며, 시스템 역학 이론에 대한 강의를 들은 후 미래의 파트너인 산주 반살과 함게 1989년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초창기에는 데이터 채굴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에 중점을 두었으며, 이는 회사 성장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현재 마이클 세일러는 소셜 미디어와 비트코인 컨퍼런스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2045년까지 코인당 1300만 달러를 예상하는 등 대담한 비트코인 가격 예측으로 언론에 자주 인용되는 등 큰손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마이클 세일러의 순자산은 얼마인가요?

마이클 세일러의 순자산은 2020년에 구매한 17732개의 비트코인과 2307만 6000주의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주식을 기준으로 42억 달러로 추산됩니다 이는 비트코인 보유 자산 10억 5000만 달러와 MSTR 보유 자산 32억 달러로 나뉩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어떤 의미에서 비트코인/암호화폐 회사로 기능하기 때문에 주가는 비트코인의 실적을 밀접하게 추적합니다 이러한 상관관계는 특히 변동성이 큰 기간 동안 마이클 세일러의 재산이 변동하는 시기에 더욱 두드러집니다 예를 들어 2024년 초 마이클 세일러는 비트코인이 60000달러 이상으로 상승한 덕분에 3일 만에 12억 달러를 벌었습니다.

 

2024년 8월 현재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22만 6500개의 비트코인을 소유하고 있으며, 마이클 세일러는 13.90%의 소유권과 56%의 의결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래 스크린샷에서 마이클 세일러의 최근 공시된 소유 지분은 240만 1858주이지만 이는 최근 10대1 주식 분할과 최근 MSTR 매각을 고려하지 않은 수치입니다.

 

 

마이클 세일러는 어떻게 부자가 되었나요?

마이클 세일러의 재산 축적 타임라인은 특히 흥미롭습니다 비트코인 도입에 있어 그의 역할을 통해서만 그를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24년 전에 그가 더 부유했다는 사실이 충격적일 수 있습니다.

 

1993년 맥도날드와 10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것이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첫 번째 큰 성공이었습니다 1998년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상장되었고, 첫 거래일에 회사 주식 가치가 2배로 상승하면서 마이클 세일러는 처음으로 억만장자가 되는 기쁨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2000년에 마이클 세일러의 순자산은 70억 달러로 정점을 찍었으며 오늘날 가치로 환산하면 127억 9000만 달러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2001년 닷컴 붕괴 당시 그는 하루 만에 60억 달러를 잃었습니다.

 

비교를 위해 "비트코인 세일러"의 최근 최고점(BTC 가격이 73000달러를 기록했을때 약 54억 달러, MSTR은 주당 180달러)은 2000년대 초의 "기술 세일러"보다 42% 더 낮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을 도입한 이후 MSTR은 리브랜딩 이후 850% 상승하는 등 마이클 세일러의 개인 금융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두에 이익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마이클 세일러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

기술 및 금융 분야에서 40년간 경력을 쌓은 후 마이클 세일러의 흥미로운 사실 4가지를 소개합니다.

 

1. 발명가: 마이클 세일러는 1992년부터 2021년까지 34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 법적 문제: 세일러는 2000년 SEC 소송에서 35만 달러의 벌금과 830만 달러의 개인 추징금을 추가로 납부하라는 명령을 받는 등 여러 법적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최근에는 세금 사기 혐의로 컬럼비아 특별구에 4000만 달러의 벌금을 납부하기도 했습니다.
3. 비트코인 보유자: 마이클 세일러는 첫 구매 이후 2022년에 포지션이 청산될 뻔한 상황에서도 코인을 단 한 개도 팔지 않았습니다.
4. 연봉: 마이클 세일러는 2014년에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연봉을 87만 5000달러에서 1달러로 줄였습니다 2022년에 그는 CEO에서 물러나 회장직을 유지했으며, 가장 최근인 2024년 SEC 신고서에는 1달러라는 상징적인 연봉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마이클 세일러는 이더리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요?

마이클 세일러는 이더리움의 팬은 아니며 과거에 세일러는 이더리움이 미완성된 프로토콜이라며 기술적, 윤리적 견고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등 매우 비판적이었습니다.

 

비평가들은 마이클 세일러가 비트코인을 믿지 않던 2013년의 트위터 기록으로 그를 조롱하며 "비트코인의 시대는 끝났다습니다 온라인 도박과 같은 운명을 겪는 것은 시간 문제인 것 같습니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최근 인터뷰에서 마이클 세일러는 이더리움의 장점을 인정했습니다 그는 디지털 아트, NFT, 토큰, 디파이 이 모두 암호화폐의 전체 사용 사례를 대표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더리움의 장점을 인정하면서도 마이클 세일러는 여전히 비트코인이 암호화폐 분야의 리더로 남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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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세일러는 35년 이상 기술 업계에 종사하며 30억 달러에서 50억 달러 사이를 오가는 순자산을 보유한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입니다 그는 변동성이 심한 시장의 최고점과 최저점을 경험했으며, 하루에도 수십억 달러를 벌었다가 잃기도 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 채택 전략으로 그와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전체 BTC 공급량의 1% 이상을 보유하게 되었지만 새로운 기관의 도전자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 ETF는 거래를 시작한 지 40일 만에 BTC 보유량에서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추월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코인을 잠식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이클 세일러는 여전히 암호화폐 업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얼굴이며 트위터, 즉 X에서 35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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